아역배우 서지희(15)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1998년 생인 서지희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극중 현진헌(현빈 분)의 조카 '미주'로 출연했다. 그때 그 아역배우 서지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하여 시청자들이 놀랐다.
서지희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김유정 분)의 몸종 설이 역을 맡았다.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서지희는 여전히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향상 된 연기 실력을 펼쳤다.
서지희 폭풍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게 잘 컸다", "현빈 조카 농사 잘 지었군",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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