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괴물 쥐 "고양이 보다 더 큰 '감비아주머니 쥐' 등장에 경악!"
미국에서 고양이 크기의 괴물 쥐가 잡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미국 브롱크스 한 신발매장에서 고양이만한 크기의 거대 괴물 쥐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또 괴물 쥐를 잡은 매장 직원이 해당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해당 쥐는 '감비아주머니쥐(Gambian Pouched Rat)'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한 때 애완동물로 주택가에서 길러지다 버려져 야생 동물이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감비아주머니 쥐'는 7~8년을 생존하며 몸길이만 약 45㎝에 달한다. 또 꼬리까지 합칠 경우 1M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쥐가 아니라 진짜 고양이 같다.", "동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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