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부산지역 4번째 녹산공단지점 개점

대구은행(행장 하춘수)은 10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녹산공단지점을 개점했다.

대구은행은 1990년 부산진구 범천동에 부산영업부를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사하구에 서부산지점, 해운대구에 센텀시티지점 등을 개점한데 이어 부산지역 개점 4번째 이다 .

녹산공단지점은 고급 인테리어 상담실을 비롯해 고객 휴게공간, 최첨단 자동화기기 등을 갖췄다.

대구은행은 부산 4개, 울산 2개, 창원 1개의 영업점을 오픈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영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개점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남규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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