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의 맨발 무대 투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맨발로 행사 뛰는 씨스타 효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9월 이화여자대학교 행사에 참여한 씨스타의 모습으로 효린은 노래를 부르던 중 구두굽이 부러지자 신발을 벗어던진채 맨발로 열창하고 있다.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굴하지 않고 더 활기찬 무대를 선보인 효린의 모습에서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냈다.
효린의 맨발 투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의 무대 매너 화끈하고 대단하다", "효린 호감도 급상승", "당황할만한데도 쿨하게 잘 대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