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갈의 화려한 부활'.
대구 기업인 수성고량주에서 신제품 '수성빼갈36'을 출시했다.
수성빼갈36은 빼갈이 독한 술이라는 통념을 과감히 깨고, 순한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36도 제품이다. 깔끔한 맛에 목넘김이 부드러워 빼갈을 좋아하는 주당들은 물론 여성 소비자의 입맛에도 그만이다.
수성고량주는 지난해 경북대 발효공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제품 질 향상을 위해 연구해왔다. 연구의 결과로 나온 수성빼갈36은 수수를 고체발효공법으로 증류해 만들어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성빼갈36은 125ml의 작은 병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중화요리점 등에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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