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호주 1호점 오픈하며 시장 본격 진출
— X-Golf 호주 직영매장 1호점 오픈, 호주시장 진출 본격화 —
— 일본, 미국시장에 이어 호주, 유럽시장까지 섭렵 나서 —
(주)알디텍이 호주에서 X-GOLF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알디텍은 일본, 미국에 이어 호주시장 진출을 위해 거대 골프용품 판매점 House of Golf와 손을 잡고, 골프 대국 호주에서 골프시뮬레이션 사업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준비해 왔다.
House of Golf는 호주 내 TOP 3의 거대 골프용품 판매점으로 호주 각지에 23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호주현지인들에게 골프업체로써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House of Golf와 계약을 맺게 된 배경에는 소속 프로선수가 여러 스크린골프를 직접 사용해 보고 그 중에서 X-GOLF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해외 프로 골퍼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House of Golf를 통해 X-GOLF를 체험한 호주 현지인들이 스크린골프에 대한 사업성이 유망하다고 판단, 별도법인인 X-GOLF Australasia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X-GOLF Australasia는 호주 골프 시장의 성수기인 지난 12월, 멜버른에 직영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오픈식에서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본 많은 현지인들이 X-GOLF의 정확한 구질 표현과 특화된 레슨 프로그램 등, 기술력과 사용감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
1호점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시드니에 곧 바로 2호점을 추가 오픈 예정인 X-GOLF Australasia는 호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House of Golf의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호주의 골프 업계에 지속적으로 X-GOLF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알디텍은 지난 9월, X-GOLF Australasia와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독점적 판매 계약을 맺음으로써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끝낸 바 있다.
X-GOLF에 대한 호주 현지인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면서 호주 최대 맥주 회사인 Foster's Group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매장 내 맥주를 무료로 공급하는 등 X-GOLF의 뛰어난 기술력 뿐 아니라 현지인들을 매료시킬 만반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X-GOLF Australasia는 홍보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스크린골프대회, 부킹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미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스크린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호주 내에게 스크린골프는 X-GOLF라는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일본,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호주에서의 성공적인 매장 오픈으로 X-GOLF의 정확성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이후 유럽과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확고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 세계일류상품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에 대한 공신력까지 확보한 (주)알디텍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각종 제반 사항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지원받게 되면서 세계 스크린골프 최강자의 자리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미 일본과 호주, 중국, 독일 등지에서 대량 주문을 확보한 상태로 ㈜알디텍은 해외 시장을 발판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스크린골프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알디텍의 최승환 대표는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X-GOLF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X-GOLF가 세계 스크린골프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