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고픈 비굴 강아지 "두 손 공손히 모으로 애절 눈빛…"

배고픈 비굴 강아지 "두 손 공손히 모으로 애절 눈빛…"

일명 '배고픈 비굴 강아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일명 '배고픈 비굴 강아지'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를 굽는 주인 옆에 뒷발로 선채 앞발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갈색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기를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강아지 너무 사랑스럽네요", "공손한 두 손에 안 주고는 못 배기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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