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재능을 살려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참다운 모습의 중년신사 이재화 대표님에게 칭찬을 보낸다. 대구 북구 구석진 곳에서 자신의 업을 천직 삼아 꾸준히 건설 현장 창호 만들기에 열심인 그는 일사불란한 현장지휘 능력도 탁월하지만, 추운 겨울 따뜻함을 함께하는 나눔의 현장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 또한 잔잔한 감동이 되어주고 있다.
지역 내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사무실에 사무용품 및 창호 설치 무료봉사 등을 비롯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직접 시공을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함께 봉사를 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칭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고령의 한 양로원과 대구 시내에 위치한 요양시설 등에 꾸준히 방문해 어르신들과 노래와 춤을 즐기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 소외되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도 시간을 선뜻 할애한다. 그는 올해도 시설에 입소해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도움과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또 전라지역과의 교류 및 화합을 위한 경상지역의 특산물 나눠주기 행사도 앞장서고 있다. 태안 기름 사태 현장 봉사활동 참여, 실의에 빠진 태안지역 주민 과일 나눠주기 후원 등을 통해 먼 이웃에게까지 안타까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은 정말 훈훈한 감동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즐기고, 또 더 많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하는데 적극적인 이 대표는 늘 새로운 봉사활동의 실행과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배우고 본받을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작은 기술과 재료를 활용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는 그는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무척 부끄러운 일이다"며 "추위와 무관심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승하시고 흑룡의 기운이 넘치는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길 바랍니다.
황태용 만수노인요양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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