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농업의 수도'라는 이름을 얻는다.
시는 이달 내로 특허청에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한국농업의 수도 상주' 등 2종류의 상표에 대해 등록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최종 등록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0년 9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지난해 12월 특허청으로부터 등록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상주시는 이 상표가 등록되면 농업과 관련한 상주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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