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경남 의령군 합천군 등 5개 시'군 단체장은 13일 김천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남부내륙철도 건설 조기 착수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들 경남'북 시장'군수들은 김천~진주를 잇는 남부내륙철도가 국토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착수를 위해 함께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 4월 총선에 나선 각 후보자들이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를 공약 사항에 넣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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