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사이버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시간 수업으로 학위취득 가능

-한국사이버대, m-러닝서비스 제공

올해 교육에서의 화두는 단연 "m-러닝(모바일 러닝)"이다.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몇몇 선두 사이버대학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캠퍼스 구축 붐이 일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총장 이우용 – 원격대학협의회 회장)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학위취득을 망설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입학지원, 수강신청, 강의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2002년이래 PDA/PMP/UMPC용 강의파일(전체 개설강좌 대비 약 77%)도 제공해 오고 있다.

참고로 한국사이버대학교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지하철 스크린도어광고의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한국사이버대학교를 찾아라'이벤트와 입학일정 알림이벤트로 진행된다.

2012학년도 1학기 특별전형 신•편입생 등록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주부 합격자에게는 1년간 정규학기 수업료 20% 학비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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