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보아에게 "YG와 계약하자" 러브콜!
양현석이 가수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출연중인 보아가 2NE1의 노래 '아파'를 흥얼거리자 이에 양현석은 "YG와 계약하자"고 말했다.
이러한 양현석의 발언에 보아는 "좋아요"라며 "YG에 가고 싶어요. YG사옥이 정말 좋더라"며 두 손을 들어 환영했다. 또한 박진영은 "YG사옥이 우리 회사 앞에 있으면 우리 회사는 경비실 같을 것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K팝 스타'는 총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으며 50%의 참가자가 캐스팅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