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자튀김 3년 뒤, "방부제가 얼마나 들어갔길래?"

감자튀김의 3년 후 상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폴란드의 조몬스터 사이트에는 유명 패스트푸드 회사 두 곳의 감자튀김을 구입하여 3년 동안 보관한 후 상태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브랜드 별로 각각 2008 12 23이 표시된 유리병에 보관된 감자튀김은 다른 상태를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한 회사의 감자튀김은 흰 곰팡이로 뒤덮여 심하게 부패했지만, 다른 회사의 감자튀김은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색깔과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감자튀김의 3년 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부제가 얼마나 들어갔길래?", "경쟁사의 음모인가?", "정말 검증된 실험인가? 믿을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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