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의 상술 "8개가 아니라 7개네…" 가격표로 교묘히 가려!
떡집의 교묘한 상술을 고발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떡집의 상술'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포장된 찹쌀떡과 포장 비닐을 제거한 뒤 떡의 모습을 비교한 모습으로 포장을 뜯어내자 8개로 보이던 떡의 개수가 가격표에 가려져 있던 빈 공간이 드러나자 7개 뿐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저 가게 신용 잃을 듯", "상술인지 실수인지… 경제가 힘든 건 알지만 소비자 우롱하지 맙시다!", "기왕 하나 더 넣어 주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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