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경북 의성군 '고향의 강' 사업 추진

경북 의성군이 고향의 향수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향의 강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고향의 강'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국토해양부 정책 사업으로 지방하천을 명품하천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사업입니다. 이번 추진하는 고향의 강 사업은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오상교에서 의성읍 원당리 의성2교까지 10㎞ 구간에 총 296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수사업과 생태습지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보행자 도로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공간을 조성합니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대천 10km구간은 생태학습장과 생활체육공원,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제방보강 등을 통한 홍수 피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