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숙학원] 2012년 재수생들의 새로운 투지 '강남청솔 비봉캠퍼스'

2012의 새아침 밝았다. 1월은 설렘을 가져다주는 달이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희망을 선물한다.

11월 수능이 끝나고 매해 그렇듯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곧바로 재수생활에 돌입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2012의 시작은 남들보다 좀 더 커다랗고 동시에 무거운 의미로 다가왔다.

12월 한 달 동안 재수생 모드로 돌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이상이 허투루 낭비한 시간 이었다는 결과가 있었다. 대학진학을 앞둔 친구들의 축제 분위기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학업에 열중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것이 대다수의 답변이었다.

이렇듯 12월 한 달 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 재수생들의 관심은 자연히 12년의 시작과 함께 기숙학원에 몰렸다. 다급해진 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간 결과이다.

'강남 청솔직영 기숙학원 비봉캠퍼스'는 조급한 재수생들의 심정과 고충을 잘 다독이고 그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과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뽑은 가장 신뢰 가는 기숙학원 1위에 그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비봉캠퍼스는 청솔만의 우수한 학습법을 통해 수능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습 및 생활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데 힘을 쏟고 있다.

탁월한 입시지원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입시전략을 마련하는 등 비봉캠퍼스가 재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문과 이과의 구분화도 그 중 한 몫을 차지했다.

이과생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비봉캠퍼스는 수리영역을 학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기본 개념으로 꼽았다. 실제로 수험생들은 자기가 '응용력이 부족하다' 또는 '실수를 많이 한다.'라고 생각 하는데 자세히 분석해 보면 기본 개념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단원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정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학 1의 경우는 확률과 통계, 수학2의 경우는 공간도형, 벡터, 그리고 심화 미적분 등에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에게서 기본 개념이 부족한 단원이다. 본인에게 취약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학습에 임해야만 발전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개념 정리의 완성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비봉캠퍼스는 강조한다. 기본 개념이 정리가 안 된 수험생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점수가 안 나오면 무조건 다시 개념을 정리하려는 수험생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다시 개념 정리를 할 필요는 없다.

개념을 몰라서라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어떤 개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문제를 못 푸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념이라는 것은 단지 공식을 암기하는 것만이 아니다.

공식과 원리는 물론 다른 개념과의 관계 한 단원의 개념의 전체 구조, 그리고 그 공식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필요한 이유 등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때 비로소 개념을 알게 된다. 그러한 것은 기본 개념 학습만으로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수험생들은 문제풀이 연습이 필요한 단계이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재수생들의 투지도 새롭게 타올랐다. 강남청솔직영 기숙학원 비봉캠퍼스는 학생들의 1월의 투지가 11월까지 쭈욱 이어질 수 있도록 지켜주는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선택은 학생들의 몫이다. 지금 바로 시작하자.

■ 2013 재수정규반 모집요강

모집요강: 개강일자 1차 입학 : 2012년 2월 12일(일) 오후 2시

2차 입학: 2012년 2월 26일(일) 오후 2시

접수기간: 공고일부터 ~

※ 주의사항 : 모집정원이 충원되면 조기 마감함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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