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지폐 세뱃돈 "짐바브웨의 100조달러 인기만점!"
설날을 앞두고 일명 '이색지폐 세뱃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짐바브웨 100조 달러', '황금흑룡지폐' 등 다양한 이색 지폐가 쏟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다양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중앙 남부에 위치한 국가 짐바브웨의 100조 달러는 "발행 17일 만에 인쇄가 정지됐지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속설로 인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조중일 화가의 작품을 담은 '황금 흑룡지폐'는 도금 지폐로 지갑에 지니고 다니면 용의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 또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