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일자 눈썹 "미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연기 열정 가득!"
배우 고아라가 연기를 위해 눈썹을 일자로 만들었음을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배우 고아라는 영화 '파파'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여해 "영화 촬영을 위해 눈썹을 일자로 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고아라는 "미국인들은 일자 눈썹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눈썹을 그렇게 만들었다"라며 "옷도 미국에서 사 입었고 외모적으로 미국인처럼 보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또 "춤 장면에서 파워풀하게 보이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미국에 가서도 전문 댄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촬영했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파파'는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매니저 춘섭(박용우)과 동생들과 어지지 않기 위해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준(고아라)이 가족으로 뭉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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