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은아 예명 "고은아와 심은하 합 친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은아 예명 "고은아와 심은하 합 친 것!"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 25)가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고은아는 "사실 내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가명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명은) 소속사 관계자가 좋아하던 여배우 이름을 조합해서 만든 이름이다"라며 "원래는 고소영과 심은하를 합쳐 고은하였는데 기자분의 실수로 고은아로 소개됐다"고 전했다. 또 "이름에 ㅎ자가 있으면 일이 더 술술 풀린다던데 은하가 아니라 은아가돼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고은아는 남동생인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