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치인식 이름 짓기, 언제 태어났든 '오리발'

이름 짓기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정치인식 이름 짓기'가 등장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치인식 이름 짓기'가 게재됐다. 이는 국민일보 서민호 화백이 고안한 것으로 다른 이름 짓기와 마찬가지로 생년월일을 대입해 이름을 짓는 방식이다.

'정치인식 이름 짓기'는 이름을 짓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 어떤 생년월일을 대입하든지 간에 '오리발'로 끝나는 풍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정치인식 이름 짓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치인식 이름 짓기 풍자 제대로다", "내일은 또 어떤 이름짓기가 나올까?", "내 정치인식 이름 마음에 안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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