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애정운 예언 눈길 "결혼보다는 임신이 먼저 될 것!"
방송인 노홍철의 충격적인 애정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노홍철은 자신이 MC로 맹활약 중인 음악채널 엠넷의 사랑 고백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녹화 중 서울 홍대의 유명 타로 카페를 찾았다.
이 날 노홍철이 "결혼할 상대를 만날 수 있는지?"라고 묻자 타로점술사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라며 "집안도 좋고 어린 여자분을 만난다"고 대답했다.
이어 점술사는 "노홍철 본인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강한데 결혼에 임박했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결혼할 운명이라면 임신이 먼저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이 타로 카페를 찾은 이야기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어린 후배를 짝사랑하는 남자와 400번의 대시를 모두 거절한 피팅 모델 남성이 출연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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