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연기 데뷔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대한민국 톱 여가수로 출연!
'슈퍼스타K 3' 출신 '투개월'의 김예림이 연기에 도전한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김예림은 19세의 나이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대한민국 톱 여가수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김예림은 "아직 가수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와중이라 연기 도전이 욕심이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또래 배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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