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여진구가 '전교 10등설'에 대해 해명을 했다.
여진구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전 전교10등이 아닌 전교50등 안에 듭니다~~착오 없으시길~~~ㅎㅎㅎ10등 안에 들도록 더 열심히 할께여~~~^^"라고 전했다.
이는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서 '해를 품은 달' 관계자가 "신림중학교에 다니는 여진구가 반에서 상위권은 물론, 전교 10등까지 하는 그야말로 우등생이자 모범생"이라고 칭찬에 대한 여진구의 해명으로 보인다.
한편 여진구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세자 이훤의 아역으로 열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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