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희 성당 누나, "너무 예뻐~~김태희와 같은 성당 다니고 싶어!"

배우 김태희가 일명 '성당 누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성당 누나 베르다 김태희'란 제목으로 김태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자는 "김태희는 수많은 군인들을 개종하게 한 전설의 성당누나다. 평화의 인사를 하는 시간에 김태희가 '평화를 빕니다'라 말하면 '천사가 강림해서 평화를 주는 것 같았다'더라"고 일화를 덧붙였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김태희는 미사포를 쓰고 미사를 드리는 가 하면, 천주교 군인 교리서의 표지에 두 손을 모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희 성당 누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와 같은 성당 다니고 싶어!", "군인들을 개종하게 한 김태희 대단하다", "미사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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