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가 자체 보유한 헬기에 각종 곤충 형상으로 도색하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7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북도립대학에 의뢰해 최근 헬기 프로펠러는 검은색, 몸체는 초록색과 노란색, 검은 띠의 줄무늬를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벌을 형상화한 헬기 도색을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사진)
이 헬기는 올해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열리는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23일 동안 엑스포 주행사장에 계류시켜 사진 촬영 배경으로도 활용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도장한 헬기는 타 지역의 각종 행사장 방문이나 임무 수행 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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