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18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제6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사진)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은 1사1촌 운동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도시민과 기업'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은 농촌 자매결연을 통한 도농교류와 농촌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2009년 청송군 개일리와 자매결연을 한 후 농촌일손돕기, 마을길 정비, 농가 전기시설 설치 및 정비,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공단은 지난해 8월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1사1촌 사회공헌인증기업'에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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