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설 부인 "사실 아니야! 아직 결혼 얘기 오가지 않아!"
배우 전지현 측이 연일 화제가 되었던 결혼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20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 때도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했는데 왜 자꾸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지현은 3월에 들어가는 영화 '베를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결혼과 관련한 얘기가 오간 것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으며 지난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의 외손자이자 금융인 최모씨와 연인 사실을 인정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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