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그림이 게재됐다.

그림은 4컷으로 분할되어 '자기 전 핸드폰'을 만지다가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누워 잠들기 직전에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잘못하여 손에서 핸대폰을 놓치는 바람에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이 그림은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번쯤은 핸드폰을 떨어뜨려 콧잔등에 상처가 나는 등의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 나도 저때 눈에서 별이 반짝 했지", "진짜 아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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