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붐붐이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붐이 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패러디하여 무대에 섰다.
붐은 레이디가가로 변신하여 독특한 선글라스와 타이즈 복장, 긴 금발머리로 완벽하게 레이디가가를 패러디하여 무용수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여자 아이돌 스타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이특 또한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헐크 호간으로 변신하여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 붐과 이특은 서로의 모습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설특집 '제 4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100여명이 넘는 아이돌들이 실내 경기장에서 육상과 수영 시합을 펼쳤다. 진행은 김제동, 오상진, 붐, 이특(슈퍼주니어)과 윤여춘 육상 해설위원, 정부광 수영 해설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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