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전 대구은행장이 4'11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에 나서는 지식경제부 차관 출신의 박영준(51)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25일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행장은 "중구남구뿐만 아니라 대구의 발전을 위해 박영준 후보와 같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박 예비후보는 "귀한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그 동안 중구남구에 있는 18개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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