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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파파라치 해도 해도 너무해!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눈살 찌푸려져…

소녀시대 파파라치 해도 해도 너무해!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눈살 찌푸려져…

소녀시대의 기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홍콩의 연예 전문지 '페이스 매거진'이 보도한 걸 그룹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기사의 캡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기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간식을 먹는 모습, 피곤한 듯 잠이 든 모습 등 지극히 사적인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보도해 적잖은 성토가 일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다… 자는 모습을 보도하는 건 정말 아닌데!", "얼마나 답답할까…", "지나친 사생활 침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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