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는 2012. 01. 27(금)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3대문화권(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개발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3대문화권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침으로 사업의 규모와 예산이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산면 일원에 100만㎡(30만평)규모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교적 가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유교박물관, 컨벤션센터 등을 도입하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과 한국문화를 테마로 놀이, 학습, 전시, 체험 등을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본사업의 개발 책임을 맡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맡은 3개사((주)도화, (주)한도, (주)해동)가 참여하여 안동만의 가치를 가진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 할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동시장은 우리시 미래관광 산업을 주도할 3대문화권사업은 유교문화를 활용한 휴양, 놀이,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가지고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당부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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