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자 6호 잔머리, 빙고게임으로 선택남 찾아내기 성공!

SBS '짝'에 출연한 여자 6호의 잔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6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남자를 찾기 위해 제대로 잔머리를 굴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 첫인상 선택 당시 여자 6호는 두 명의 남자에게 반지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한 바 있다. 그 후로 여자 6호는 계속해서 자신을 선택한 남자를 궁금해 하던 중 우연히 남자 6호가 자신에게 반지를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을 선택한 다른 한 명이 누군지 찾던 여자6호가 잔머리를 굴려 생각해낸것은 빙고게임이었다. 여자6호는 남자3호에게 빙고게임을 제안했고 게임을 통해 자신에게 반지를 준 사람이 남자3호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한편, 여자 6호는 반지를 준 남자를 찾아낸 이유에 대해 "내가 선택한 남자분이 나를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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