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란 눈의 소년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불편함이 없이 생활!"
어둠속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신기한 파란 눈의 중국 소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中 파란 눈의 소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중국 관영 CCTV가 촬영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살고 있는 소년 '넝유휘'로 평범한 동양인 소년이지만 신기하게도 파란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넝유휘'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책를 읽을 수도 있으며 불빛이 없는 어두운 밤에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넝유휘'의 부모님은 "파란 눈동자로 태어난 넝유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들은 자라면서 눈동자가 검정으로 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초등학생인 현재까지 넝유휘는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인류의 진화인가요?", "영화 X맨이 연상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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