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 1분 "한가인-김수현 재회 아닌 전미선!"
'해품달'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7회에서 최고의 1분은 관상감 교수들이 도무녀 장녹영(전미선 분)을 입궐시키기 위해 도무녀와 월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36.4%(AGB닐슨미디어)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날 '해품달'이 기록한 평균 시청률 29.7%을 훨씬 웃도는 기록이다.
또한 이는 우연히 재회한 훤(김수현 분)과 기억을 잃은 연우(한가인 분)의 운명이 다시 한 번 이어지는 장면보다 훨씬 시청률이 높았다.
한편 이 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사극 너무 잘 어울린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하게 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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