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언어 난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언어 난이도'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여러 나라 언어들이 'Easy(쉬움)', 'Medium(보통)', 'Hard(어려움)'으로 분류하여 나열되어 있다.
'쉬운' 난이도의 언어로는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등이 있으며, '보통' 그룹에는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등이 속해 있다.
난이도가 가장 높은 'Hard(어려움)' 그룹에는 우리나라 말을 포함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가 차지했다.
'나라별 언어 난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말이 가장 어렵다니 뭔가 특별한 기분이다", "아시아의 언어가 어렵구나~", "나는 영어가 제일 어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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