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 자유 분방하고 매우 과장돼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 자유 분방하고 매우 화려해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 '우리가 보는 관점(What we see)'과 '어린이들이 보는 관점(What kids see)'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자신을 번쩍 안아주는 아빠는 슈퍼맨으로 보이고, 장난감 자전거는 고가의 오토바이로 보인다. 또 돌돌만 종이는 좋은 검이 된다.

두 사진을 대조해서 살펴보면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은 자유분방하고 매우 과장되어 있으며 화려하게 묘사되어 있다.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 100%" "정말 흥미로운 발상이다" "네티즌이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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