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비에이피(B.A.P)가 공연 중 무대가 붕괴되는 사고를 겪었다.
29일 B.A.P 소속사는 "28일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서 인트로곡 '번 잇 업'과 타이틀곡 '워리어'를 공연하던 중 무대가 붕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28일 사전 녹화에서 B.A.P는 관객 앞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하지만 타이틀곡인 '워리어'를 부르던 중 멤버들이 스텀프(stomp)를 하는 부분에서 리더 방용국의 파워풀한 스텝 퍼포먼스를 이기지 못하고 무대 바닥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바닥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바닥이 들리고 함몰되어 녹화가 약 30분간 지연된 현장에서 리더 방용국은 흐트러지지 않고 노래를 이어가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