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대만 예비후보 "포항시, 野 선거활동 방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허대만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에서 야당의 정당한 정당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포항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법률 검토를 받아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의 현수막을 수 차례에 걸쳐 게시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철거해 버렸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어 "다른 정당이나 단체에서 게시한 현수막은 수 일 동안이나 방치하는 것과 비교하면 명백한 야당 정당활동 방해"라며 현수막 철거 근거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