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4개 병아리 "잇따른 유전자 변형 동물 출연에 불안감 상승"
칠레에서 다리가 4개나 달린 병아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라세군다(La Segunda)' 등의 복수 칠레 언론들은 "칠레 칠랸의 한 농장에서 다리가 네 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병아리는 여느 병아리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두 다리 아래쪽에 다른 다리 2개가 더 달려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류 전문가는 "쌍란이 부화 과정에서 다른 한 마리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로 흡수되면 돌연변이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전 세계 누리꾼들은 방사능 오염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잇따른 유전자 변형 동물의 출연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