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일차리창출의 일환으로 201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1월30일(월) 10:00 남선면 외하리 산31번지 일원에서 작업요령 등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은 총 사업비 214백만원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이 많은 자, 주거상태, 건강상태, 연령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 27명(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25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2명)을 투입 연인원 6,48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더 가치있는 경제자원 및 환경자원의 숲으로 조성한다. 또한 에너지 자원활용을 위해 숲가꾸기를 실시한 임지내 산재해 있는 산물(원목)을 수집하여 톱밥생산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뗄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함으로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향에 맞추어 산림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