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 눈이 안보여 "철장에 낀 눈 빼주고 싶어!"

엄마 눈이 안보여 "철장에 낀 눈 빼주고 싶어!"

'엄마 눈이 안보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엄마 눈이 안 보여'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강아지가 철창에 양 쪽 눈을 대고 있어 앞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또 다른 두 마리의 강아지는 종이상자나 책상 다리에 한 쪽 눈이 눌려 앞이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또 눈밭을 뛰고 있는 강아지들 가운데 한 강아지가 자신의 혀로 인해 한 쪽 눈이 가려져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엄마 눈이 안보여'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안보일만 하네" "혀가 얼마나 길면 눈에 닿았을까" "철장에 낀 눈 빼주고 싶어요" "엄마가 눈 뜨게 해줄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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