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를 오게 하는 방법, "버스는 이렇게 하면 꼭 온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버스가 안 올 때 버스를 오게 하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버스 오게 하는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은 사진과 함께 "버스를 기다린다. 안 오길래 자판기 커피를 뽑으러 간다. 돈 넣고 있는데 이미 왔다"와 "택시를 잡는다. 타고 문을 닫는다. 택시가 출발한다. 뒤에 버스가 온다"는 방법 아닌 방법이 적혀있다.

이는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며,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꼭 어떤 행동을 실천할 때 버스가 오는 상황을 잘 대변했다.

버스를 오게 하는 방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퍼센트 공감", "보고서 한참 웃었다. 버스는 꼭 이런 상황에만 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