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김천 경제인이 단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21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선된 윤용희(김천평화충전소 대표'사진) 회장은 "회장 경선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화합을 통해 상의 발전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상공회의소 의사결정과정의 폐쇄성 문제에 대해 "매월 상임위를 열도록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조직의 노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젊은 상공인을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6번째로 출범한 김천상의가 올해로 105주년을 맞는 만큼 역사와 명성에 걸맞은 위상을 가지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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