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누구 수신호를 따를까

서양 의전복을 입은 백화점 주차 도우미들의 이색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대구(스페인 패션, 왼쪽부터), 동아(미국), 롯데(일본), 현대(러시아)백화점 도우미들이 수신호를 사용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백화점 한 관계자는 홍보수단으로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신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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