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훈남 동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30일 김사랑은 미니홈피에 "여기는 여전히 인도. 먼지가 너무 많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남동생과 봉사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김사랑이 남동생 김대혜씨와 나란히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김사랑은 마스크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까지 가리지는 못하고, 남동생 또한 눈 밖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커다란 눈을 자랑하며 훈훈한 느낌을 준다.
김사랑 훈남 남동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을 모두 공개해주세요 제발", "선남선녀 남매", "김사랑 남동생분 연예인 빰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다.
한편 김사랑은 아프리카 가나, 인도 등을 방문하여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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