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숙(54) 예비후보(대구 북을)는 31일 신재현 김&장 소속 변호사를 후원회장으로 초빙했다. 신 변호사는 경북고, 서울대 법대, 뉴욕대 법과대학(석사)을 나와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 왔으며 신한은행 사외이사, 영남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현재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협력대사,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변호사는 "박 예비후보가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한국여성유권자 연맹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보여온 탁월한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여성후보로서 최근 정치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여성'복지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적임자로 생각한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