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다렸다! 졸업시즌

2월 각급 학교의 졸업과 입학 등 꽃 수요기를 앞두고 대구지역 화훼농가에서 꽃 수확이 한창이다. 31일 오전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은파농원에서 정연석(54) 씨 부부가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장미를 출하하고 있다. 대구시내 초'중'고 졸업식은 2월 8~17일, 입학식은 3월 2일이다. 꽃은 수확 후 저온 냉장보관 시 15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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