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물 관리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2월 2일(목) 오후 5시 시청 별관 6층 회의실에서 '수질오염 총량 관리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시의 물 관리 분야 직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로 각종 물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 2월부터 6월까지 격주로 물관리과 직원 대상으로 열린다.
첫 시작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질오염 총량 관리를 중심으로 한 낙동강 수계관리 방안』을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의 남광현 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등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방안, 하수슬러지 처리기술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이어 갈 예정이다.
대구시 윤종석 물관리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대구시의 물관리 분야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높아져 업무추진 역량이 훨씬 강화되고, 앞으로 물 관련 각종 정책 및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