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시완 모태솔로 "25년간 첫 키스도 못 해봐… 새해 소원은 솔로탈출!"

임시완 모태솔로 "25년간 첫 키스도 못 해봐… 새해 소원은 솔로탈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으로 큰 사랑은 임시완이 25년간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시완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여자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 날 임시완은 "학창 시절은 오히려 인기가 없었다"며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범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른들 말씀대로 공부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 그때 여자친구도 사귀어봤어야 했는데 후회가 된다"라며 "올해는 꼭 솔로 탈출하겠다"고 밝혀 여성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임시완의 모태솔로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에게 날 강제 선물 한다!", "인기 엄청 많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